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 수현 양의 국제학교 2차 전형 합격 소식을 전하며 가족들과 기쁨을 나눴다.
지난 2일 김구라의 아들 그리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와 맞이하는 첫 어버이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그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선물을 가득 준비한 채 부모님 댁을 방문했다.
그리는 새어머니를 "엄마"라고 호칭하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고, 배다른 동생 수현 양과도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화목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가족들이 건넨 샴페인을 받아든 김구라는 "안 그래도 오늘 축하할 일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딸 수현이가 학교 2차에 붙었다"고 합격 소식을 알리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만 4세인 수현 양도 "2차 붙었다"며 직접 합격 사실을 전했고, 온 가족이 함께 기쁨을 나눴다.
영상에서는 수현 양의 뛰어난 영어 구사력도 화제를 모았다. 수현 양은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어린 나이에 국제학교 2차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룬 수현 양의 성장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구라는 2020년 비연예인이자 12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했으며, 2021년 딸 수현 양을 얻었다.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김그리는 아버지의 새 가족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