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4일(토)

"돈 벌기 진짜 쉽지 않네"... 프로미스나인 지원이 몸으로 겪은 물류창고 알바 (영상)

프로미스나인 멤버 지원이 새벽 물류창고에서 아르바이트를 직접 경험하며 극심한 노동 강도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지원이 물류창고에서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지원은 심야 시간대 물류센터를 찾아 택배 분류 작업부터 상하차, 배송까지 전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지원은 이날 오전 연습 일정을 소화한 직후 예고 없이 알바 현장으로 이동했다. 그는 "오늘 하루가 끝이 안 난다"며 난감해하면서도 "이제 그냥 닥치고 일하겠다. 몸으로 보여주는 내가 되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유튜브 '워크맨-Workman'


작업 현장은 생각보다 훨씬 가혹했다. 지원은 라벨을 붙이고 물품을 분류하는 일을 시작으로 10㎏ 가량의 짐을 계속 옮기며 체력적 한계를 느꼈다. 작업 중간 그는 "정신이 몽롱하다" "어지럽다"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힘겨워했으며, 냉장 구역과 상온 구역을 반복해서 드나들며 "춥고 덥고 냉탕, 온탕을 막 드나든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배송 업무 과정 역시 고된 작업의 연속이었다. 지원은 무거운 짐을 나르며 "허리가 아프다. 파스를 붙여야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체험을 마친 뒤에는 "몸이 너무 아프다. 허리랑 어깨는 기본으로 아프고, 춥고 덥고를 계속 왔다 갔다 하니까 안 힘들 수가 없다"고 고통을 드러냈다.


유튜브 '워크맨-Workman'


영상 마지막 지원은 실제 노동의 무게에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그는 "매일매일 이 일을 하면 진짜 몸이 부서질 것 같다"며 "오늘 하루에 몇 번씩 눈물이 막 찼다. 지금 바로 눈물을 쏟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속내를 전했다.


지원은 "직접 해보니까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건 진짜 너무 존경스럽다"며 "돈 버는 게 쉽지가 않다. 앞으로 진짜 열심히 살아야 된다"고 물류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