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이혼 1년 만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한 연애관과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일 황정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육아 탈출했다가 인지도도 탈출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사우나를 방문해 일상을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사랑 없이 어떻게 살겠나. 인간을 사랑하려고 태어난 거다"라며 향후 이성에 대한 만남의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이어 "또 남자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있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사랑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혼한 이들을 향해 "또 다른 사랑을 할 수가 없으니까 부럽지?"라는 농담을 건네면서도 "사실 저도 막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싶고 자유롭게 놀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막상 그게 잘 안 되더라. 사랑도 힘들고 팔자도 쎄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달 해당 채널에서 진행한 무속인과의 점사 콘텐츠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무속인은 그의 결혼운을 두고 "배우자감은 없다. 사람이 잘못 들어오면 본인 기운 다 뺏겨버리니 그냥 내 기운을 갖고 사는 게 중요하다. 결혼 안 하고 자유롭게 연애하는 것 문제 없다"고 진단했다.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 시기를 묻는 황정음의 질문에는 "내후년 정도인데 결혼을 안 하고 그냥 만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다. 2020년 한 차례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가 재결합했으나 결국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해 지난해 5월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