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생후 16개월' 하루, 승마 도전 성공하자 감격한 '아들바보' 심형탁

생후 16개월 하루가 진짜 말 위에 올라타 안정적인 승마 자세를 선보이며 아빠 심형탁을 감동시켰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심형탁은 아들 하루에게 적합한 운동 종목으로 승마를 제안했다.


하루가 승마에 나서자 MC 랄랄은 "16개월 아기가 승마 도전하는 거 처음 본다. 할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빠의 응원 속에 하루는 처음으로 장난감이 아닌 실제 말 위에 올라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는 말에 오르자마자 손잡이를 꼭 잡았다. 처음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안정적인 자세로 앉아 늠름한 모습을 연출했다.


꼿꼿한 등과 함께 카리스마까지 뽐내며 예상을 뛰어넘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심형탁은 옆에서 "와! 하루 말 탔어! 어때? 재미있지?"라고 말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루는 첫 승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코너를 도는 데 성공했다. 아빠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균형을 잡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형탁은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계속해서 감탄사를 쏟아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은 "작은 말에 하루가 타고 있었는데, 하루가 너무 커 보였다. 그 자체가 나한테는 작품이었고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성장했나?' 감동이었다. 함께해서 행복하다"라는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