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횹사마' 채종협,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와 만났다... 日 신작 '바캉스의 법칙'으로 호훕

배우 채종협이 일본 드라마 계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그는 ABEMA 오리지널 드라마 '바캉스의 법칙'의 주요 캐스팅에 합류했다.


'바캉스의 법칙'은 일상의 피로에 지친 호시노 미도리(하시모토 칸나 분)가 바닷가 별장에서 관리인 니시가미(채종협 분)와 마주치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채종협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두 사람은 소중한 인생의 시간을 다시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하며, 한여름의 '디톡스 로맨스'를 완성한다. 작품은 7월 27일 일본 현지에서 첫 전파를 탄다.


채종협은 작품 속에서 타츠미 마을 별장 지역을 관리하는 니시가미를 연기한다. 니시가미는 정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베일에 싸인 캐릭터다.


공개된 포스터 속 채종협의 모습은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본질을 잘 보여준다. 그의 깊은 눈빛은 속내를 가늠하기 어려운 긴장감과 함께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표정은 이 인물이 어떤 과거를 품고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채종협은 앞서 2024년 일본 드라마 'Eye Love You'를 통해 일본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일본 TBS 황금 시간대(밤 10시) 연속극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AbemaTV


'횹사마'라는 애칭을 얻으며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채종협은 작품 공개 후 넷플릭스 일본 TV쇼 부문 1위, TVer 통합 랭킹 1위를 동시에 달성하며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바캉스의 법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7월 27일(월) 일본 현지에서 첫 방송되며, 7월 31일(금)부터는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