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모이몰른, 부모 500명과 '완벽한 아이 옷' 만든다... '모이프렌즈 4기' 모집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이 부모 참여형 커뮤니티 '모이프렌즈' 4기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참여자들은 약 6개월간 제품을 일상에서 사용하며 경험과 의견을 브랜드에 전달하게 된다.


사진 제공 = 한세엠케이


'모이프렌즈'는 임신 8개월부터 3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로, 현장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과 개선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4기는 운영 규모를 기존 700명에서 500명으로 축소했다. 참여 인원을 늘리는 대신 개별 부모의 피드백을 깊이 있게 수렴해 실제 생활 속 의견을 제품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긴밀한 소통 방식은 최근 베이비웨어 시장에서 부모들의 소비 기준이 까다로워진 흐름과 맞물려 있다. 과거와 달리 디자인이나 가격보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소재, 봉제 방식, 착용감 등 제품의 완성도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모이몰른은 내의부터 등원복까지 일상 전반에서 입을 수 있는 제품군에 부드러운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봉제선 시접을 없애는 '무 시접 봉제'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미세한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부모들의 제품 검증과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커뮤니티의 역할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사진 제공 = 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 모이몰른 관계자는 "아이 옷은 부모가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선택하는 제품인 만큼 부모들의 니즈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이몰른은 부모들의 일상에서 배우고, 소재 하나와 봉제 하나, 작은 디테일까지 아이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민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모들의 육아 여정에 함께하는 '육아 친구'로서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아이 옷의 기준을 꾸준히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모이몰른은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실제 육아 경험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 기조를 이어가며,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과 함께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