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7월 3일부터 12일까지 예비부부를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인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웨딩 전용 멤버십인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예물과 혼수 구매 시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롯데웨딩멤버스는 예식장 계약서 등 결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입일부터 9개월 동안 대상 브랜드에서 구매한 금액을 '웨딩마일리지'로 적립하면 누적 실적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연간 약 3만 명에 달한다.
이번 웨딩페어의 핵심은 행사 기간에만 진행되는 '웨딩마일리지 더블 적립 이벤트'다. 행사 대상 브랜드에서 구매한 금액을 최대 두 배까지 구매 실적으로 인정해 상품권 혜택도 그만큼 늘어난다. 예를 들어 더블 적립 대상 브랜드에서 500만 원을 결제하면 1000만 원을 구매한 것으로 인정받아 더 많은 웨딩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행사에는 총 12개 상품군,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명품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럭셔리 주얼리와 시계, 가구, 가전, 침구 등 예물과 혼수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브랜드가 대상이다.
쇼메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3일부터 9일까지 잠실점 프라이빗룸에서 전문 매니저의 1대1 상담과 함께 2026년 신상품을 착용해볼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웨딩 주얼리를 구매하면 웨딩마일리지 적립과 함께 구매 금액의 3% 상당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처음으로 웨딩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등 롯데호텔 계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박 2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웨딩페어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엘 서울 망고빙수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웨딩멤버스 혜택 지급 방식도 개선했다. 6월 17일 이후 신규 가입 고객은 구매 횟수나 브랜드 수와 관계없이 누적 구매 금액만 충족하면 해당 구간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가입 시 등록한 결제수단(최대 5개)으로 결제한 금액만 웨딩마일리지 실적으로 인정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웨딩멤버스는 구매 금액이 클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인 만큼 웨딩페어 기간에 맞춰 예물과 혼수를 한꺼번에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는 주요 럭셔리 브랜드도 대거 참여하는 만큼 합리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려는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