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5억원 '긴급 지원'한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진 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베네수엘라를 향해 100만 달러(약 15억5000만 원) 규모의 긴급 구호 자금을 전달한다.


현대차그룹은 1일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 상당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금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베네수엘라 현지로 전달되며, 지진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과 재난 복구 작업에 쓰일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해외에서 발생한 대형 재난 현장에 지속적으로 손을 내밀어왔다. 


202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당시에도 구호 물품을 제공했으며, 2023년에는 모로코 지진, 리비아 홍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성금과 구호품을 지원했다. 


2022년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 당시에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구호 자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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