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믿고 살아야지 어쩌겠어"... 박미선이 투병 이후 남편 이봉원과 사이가 좋아진 진짜 이유

박미선이 웹 예능 '신여성'에서 유방암 투병 이후 남편 이봉원과 사이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공개된 해당 영상에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호흡을 맞춘 이경실, 조혜련, 이선민과 박미선이 출연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롤링썬더'


유방암 투병을 마치고 복귀한 박미선은 "고생 끝났어! 행복 시작이다"라며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 덕에 남편(이봉원)과 사이가 좋아졌다, 사랑이 넘친다"라며 투병 과정을 거치며 변화한 부부 사이를 설명했다.


스스로의 심경 변화와 과거 부부 관계에 대한 소회도 이어졌다. 박미선은 "편안해졌다, 내가 잘하려고 노력한다"라며 유방암 진단을 받기 전에는 이봉원과 대화를 전혀 나누지 않던 시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롤링썬더'


당시 상황에 대해 "집에 있어도 없는 사람 취급했다, 내가 못됐다, 외로웠을 거야"라며 이봉원을 향한 미안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외로웠을 거야, 딴짓했을 수도 있다, 내 눈으로 안 봐서 모르는 거지"라며 "천안에 혼자 있는데 무슨 짓을 할지 어떻게 알아, 믿고 살아야지!"라고 덧붙여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 '롤링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