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공연 후 무대서 쓰러진 트리플에스 유빈, 결국 활동 중단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멤버 유빈이 건강 문제로 공식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지난달 30일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공식 팬 플랫폼을 통해 유빈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모드하우스는 "유빈이 최근 계속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유빈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그룹 활동에 기여하려고 애썼지만, 무리하게 일정을 소화할 경우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는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들여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트리플에스 유빈 / 뉴스1


이번 결정에 따라 유빈은 예정됐던 모든 스케줄에서 빠진다. 오프라인 행사와 팬사인회 등의 일정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모드하우스는 "팬사인회 보강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회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유빈이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빈은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마이케이 페스타'의 '마이케이 라이브' 공연을 마친 뒤 무대 위에서 쓰러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