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월)

코르티스, 파리-인천행 비행기 탑승 지연 사과... "브릿지 환복은 사실 아냐"

빅히트뮤직이 소속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파리발 항공편 탑승 지연 사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냈다. 교통사고로 인한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는 해명과 함께 일부 온라인 주장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30일 코르티스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 26일 파리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항공편 탑승 지연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는 "당시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 정체로 이동이 늦어져 탑승이 지연됐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코르티스 / 뉴스1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코르티스가 파리-인천 항공편 탑승 시간에 늦게 도착했고, 이로 인해 비행기 출발이 지연됐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확산됐다. 일부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당시 상황을 공유하며 논란이 커졌다.


하지만 소속사는 일부 과장된 주장에 대해서는 명확히 선을 그었다. 브릿지에서 환복을 하며 통로를 가로막았다는 주장과 지난 5월 일본행 비행기에도 늦게 탑승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빅히트뮤직은 코르티스를 향한 비하와 모욕, 음반 및 음원 성과 등에 관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 현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코르티스는 7월부터 9월까지 첫 단독 투어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을 한국, 북미, 일본에서 개최한다. 7월 31~8월 1일에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공연을 진행하고, 10월 9일에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서킷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2026)' 메인 스테이지 단독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