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이 마라톤 대회에서 5km 코스를 완주하자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오윤아는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아들 민이의 마라톤 완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와~!! 민이 최고!! 너무 더운 날 5km 완주~~^^ 담엔 엄마도 꼭 같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이는 '2026 서울런 마라톤' 참가 번호를 달고 5km 코스를 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민이는 42분 21초 21의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고, 기록판 앞에서 오윤아와 함께 활짝 웃는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완주한 민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민이 최고", "민이 자랑스러워", "아주 잘 자랐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이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 키워왔다. 오윤아는 최근 민이가 취직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