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9일(월)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 화사, 흠뻑쇼서 부상 투혼에 팬들 감동

가수 화사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무대 장악력을 발휘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화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흠뻑쇼의 계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경기도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2026'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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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화사는 자신의 대표곡 '마리아'를 열창하며 뜨거운 에너지를 뿜어냈다. 화사는 강렬한 안무를 소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현장을 장악했다. 이어진 '굿 굿바이' 무대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연 중 화사는 무릎을 꿇는 안무 동작을 하던 중 무릎에 쓸림 부상을 입었다. 무릎에서 피가 맺히고 흘러내렸지만 화사는 표정 변화 없이 무대를 끝까지 이어갔다. 이러한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걱정과 함께 프로 의식에 대한 찬사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공연이 끝난 뒤 화사는 '굿 굿바이' 무대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화사는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열렬한 떼창에 감격한 심정을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라는 짧은 글로 전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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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 대표 공연인 '싸이 흠뻑쇼'는 화려한 무대 구성과 높은 강도의 퍼포먼스로 매년 화제를 모으는 행사다. 이번 공연에서도 화사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투혼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부상을 입고도 무대를 완벽하게 마치다니 진정한 프로", "관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감동적이다", "무대는 좋았지만 부상이 걱정된다", "빨리 회복하고 다음 공연도 건강하게 해주길" 등 응원의 메시지와 우려의 목소리를 함께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