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아빠가 된 뒤 달라진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아들 이름 정했습니다! 초보 아빠 이시언의 산후조리원 퇴소 전 육아 교육. 온갖 드립과 꿀팁이 난무하는 4남매 아빠 김동현 & 2형제 아빠 넉살 선배님들의 미친(p) 케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시언은 2021년 서지승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날 영상에서 이시언은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는 아내와 아들 솔민이를 집으로 데려오며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언은 "세차도 거의 멸균 세차 수준으로 진행했다"며 아빠가 된 책임감을 드러냈다.
귀가하는 차량 안에서 서지승은 "오빠를 많이 닮았다. 오빠보다 아버님을 닮아서 안고 있다가 놀란다"고 말했다. 서지승은 이어 "확실히 아기가 있으니까 집안 분위기가 달라진다"며 가족이 늘어난 기쁨을 표현했다.
이시언은 "올 때 두 명이서 왔는데 갈 때 세 명이 됐다"며 가슴 벅찬 순간을 전했다.
기저귀 교체 하나도 서툰 이시언의 모습은 전형적인 초보 아빠 그 자체였다. 이시언은 기저귀를 갈면서 어쩔 줄 몰라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언은 친구들과의 관계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렇게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생기니까 기안84, (한)혜진이랑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다. 분명 독고 노총각이었는데...말이 안 통할 거 같다"라며 아빠가 된 뒤 달라진 현실을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