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일)

홍석천 "4년 살다 헤어진 애인, 위자료 요구해 줬더니... 그 돈으로 내 지인과 동거"

방송인 홍석천이 과거 4년간 동거했던 연인으로부터 위자료를 요구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안녕한샘요'에는 홍석천의 일상이 담겼다. 홍석천은 평소 남다른 자기 관리로 그루밍족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홍석천은 이날 과거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홍석천은 "나이가 들수록 연애하는 기간이 늘어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이 "살림이 합쳐지고 오래 만나다 보면 엮이는 게 많아지지 않느냐"라고 묻자 과거를 떠올렸다.


유튜브 '안녕한샘요'


홍석천은 "내가 다 겪었다"라며 첫 연인과의 이별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네덜란드인인 첫 애인과 3년 6개월 정도 동거했는데, 헤어질 때 자기가 가져온 짐 목록을 정해와서 그걸 찾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두 번째 연인과의 이별은 더욱 복잡했다. 홍석천은 "두 번째 만난 애인은 미국인이었는데 4년 살다가 헤어졌다"라며 "그때 나한테 위자료를 달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랑했고 내가 제일 힘들 때 옆에 있어 준 것에 대한 감사함 때문에 그걸 줬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유튜브 '안녕한샘요'


홍석천은 이후 더욱 씁쓸한 경험을 토로했다. 그는 "그 돈으로 그 사람이 논현동 전세로 이사를 갔는데, 새로운 남자, 그것도 내가 아는 사람이랑 같이 있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홍석천은 "인생에 사랑에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었겠나, 지금 방송에서 처음 얘기한다"라고 덧붙였다.


YouTube '안녕한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