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국내외에서 시민과 미래세대가 참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환경상에서 기후행동·교육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은 지난 25일 DDP 아트홀에서 열렸으며 기후행동·교육, 자원순환, 기후테크, 그린수송·에너지, 건물에너지 등 5개 분야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락앤락의 대표적인 활동은 자원순환 캠페인 'Love for Planet'이다.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사용하던 폐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산업재와 공공시설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사업으로, 일상 속 자원순환 참여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만 전국 24개 단체와 2,500명 이상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현재까지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13톤 이상에 달하며, 이를 통해 26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렇게 모인 폐플라스틱은 제주올레길 모작벤치, 자동차 도어트림 등 다양한 제품으로 제작돼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역사회 및 미래세대와 손잡은 환경보호 활동도 활발하다. 제주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 'Love for Jeju'와 동해시청과 함께한 '동행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운영 및 섬마을 초등학교 대상 환경교육 캠페인을 통해 미래세대가 기후행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해외에서도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Love for Mongolia'와 베트남 태풍 피해 지역 환경교육 및 재조림 사업인 'Love for Vietnam'을 전개했다. 특히 몽골 투브 아이막 지역에 조성한 '락앤락의 숲'은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열매를 수확하고 가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안성일 락앤락 CHRO 전무는 "금번 서울시 환경상 수상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참여해 주신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미래세대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락앤락은앞으로도 국경과 세대를 넘어 더 많은 사람들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나누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