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6일(금)

"서로 껴안고 오열"... 김무열·윤승아 부부, '참교육' 글로벌 1위 소식에 눈물 흘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이 글로벌 1위에 오른 소식을 들은 배우 김무열과 아내 윤승아가 서로 껴안고 오열했던 순간이 전파를 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무열 부부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참교육' 글로벌 1위 소식을 접한 두 사람이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던 사연이 담겼다.


김무열은 당시 상황에 대해 "감독님이 전화로 처음 1위 소식을 알려주셨다"며 "와이프에게 '글로벌 1위 했대'라고 말하려 했는데 눈물이 너무 나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는 "둘이 끌어안고 울었다. 그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오랫동안 그 기억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내 윤승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무열이 눈물을 보이는 스타일이 아니다. 우는 모습을 손꼽아 볼 정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고맙다'며 처음으로 울더라"며 남편의 눈물에 자신도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윤승아는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의 시간들과 배우 김무열의 시간을 오랫동안 지켜봤기 때문에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김무열에게 딱 한마디 했다. '고생했다'고. 그 말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가장 해주고 싶었다"며 남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김무열이 나화진 역으로 출연한 '참교육'은 넷플릭스 글로벌 톡10 비영어 쇼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작품은 대한민국,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1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85개 국가의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퀴즈' 예고편에서는 김무열이 1년 수입 20만 원에 불과했던 무명 시절을 고백했으며, 그 시간을 함께 견뎌준 윤승아와의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