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앳하트(AtHeart)가 음악 방송 무대에서 짐볼을 이용한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앳하트는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의 시작을 여는 첫 번째 싱글 'Say It'의 컴백 무대를 펼쳤다.
'Say It'은 전 세계적 히트를 기록한 스웨덴 밴드 더 카디건스(The Cardigans)의 대표곡 'Lovefool'을 앳하트만의 스타일로 리크리에이션한 싱글이다.
원곡의 상징적인 멜로디는 유지하면서도 앳하트만의 현대적인 감성을 녹여 댄서블한 분위기로 새롭게 완성했다.
앳하트는 스포티하면서도 키치한 분위기의 애슬레틱 룩을 입고 무대에 등장,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들을 선보였다. 앳하트 특유의 쿨한 애티튜드가 곡 전반에 오롯이 녹아있는 가운데, 러블리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무대 완성도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앳하트는 짐볼을 활용한 고난도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상당한 연습량을 짐작하게 했다. 앳하트는 이러한 동작을 하는 와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이어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음악방송에서 보기 드문 짐볼 퍼포먼스는 공개 직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전세계 K-팝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앳하트가 6월과 8월에 걸쳐 차례로 선보이는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TIME TRAVEL PROJECT)'는 1996년 발매 당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해석하는 글로벌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앳하트는 1996년과 2026년, 30년이라는 간극을 뛰어넘어 세대를 잇는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Say It'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인 멜론 HOT100(발매 30일)에 차트인한 가운데 "이지 리스닝이라 요즘 딱 듣기 좋다", "무대에 짐볼이라니 신박하다", "앳하트 노래는 항상 좋다", "앳하트만의 스타일이 자리 잡혀가는 것 같다", "출근곡으로 좋은 것 같다" 등 음악과 퍼포먼스를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