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6일(금)

故 아버지 빚 11억 고백한 강예원, 결정사 상위 0.04%... 스펙 어떻길래

배우 강예원이 결혼정보회사 상담을 통해 대한민국 상위 0.04%라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부친상 이후 겪고 있는 경제적 압박과 솔직한 결혼관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는 '강예원, 결국 결정사 갔습니다 (상위 0.04%)'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광예원'


해당 영상에서 강예원은 어머니와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가치관을 묻는 질문에 강예원은 '매력은 뛰어나지만 능력은 평범한 사람'보다 '능력은 뛰어나지만 매력은 평범한 사람'을 배우자 조건으로 선택했다.


조건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강예원은 "너무 사랑에 빠지고 싶지도 않다. 요즘은 그럴 에너지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집안 문제까지 겹치면서 연애할 여유가 없어졌다"며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담에서는 경제적인 기준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드러났다. 강예원은 "아버지가 빚만 남기고 가셨다. 세상을 살아보니 정확하고 배신하지 않는 건 돈밖에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아버지 빚을 갚아야 하고 경제적인 압박도 크다 보니 돈만 보는 사람처럼 비칠 수도 있다"면서 "미래 배우자나 시부모님에게 죄책감을 안고 살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광예원'


유복했던 어린 시절의 일화도 언급됐다. 강예원은 "성악 레슨비만 1년에 2억 원이 들었다. 엄마가 보석도 많이 정리하셨다"고 회상했다.


앞서 강예원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부친상 이후 아버지가 약 11억 원의 채무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영상 후반부에는 구체적인 매칭 결과가 확인됐다. 강예원은 외모 평가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종합 점수는 52점 만점에 32점을 받았다.


상담 직원이 "대한민국 기준 상위 0.04% 수준"이라고 평가하자 강예원은 "나이가 많은데도 점수가 높냐"고 되물었다. 이에 직원은 "나이는 평가 항목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YouTube '광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