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6일(금)

서준맘 박세미, 트로트 가수 변신... 김소유와 손잡고 인생 제2막

코미디언 박세미가 부캐 '서준맘'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본업인 방송인을 넘어 가수 영역까지 영토를 확장한다.


메타코미디 소속 박세미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 김소유와 호흡을 맞춘 첫 듀엣 음원 '뭔들 못하겠어요'를 발매한다. 그동안 보여준 거침없는 입담과 진행력을 넘어 숨겨진 가창력까지 증명하며 올라운더 예능인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베일을 벗는 '뭔들 못하겠어요'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순수한 마음을 유쾌하게 풀어낸 세미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왼) 박세미 / 메타코미디, (오) 김소유 / 비앤유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재치 넘치는 가사,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근한 멜로디를 배치해 대중적인 흥행 요소를 갖췄다.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김용빈의 '금수저', 박군의 '땡잡았다'를 만든 트로트계 히트메이커 구희상 작곡가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번 신곡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서준맘 캐릭터로 일상 공감형 개그를 선보이며 라디오 DJ, 웹예능 MC로 활약 중인 박세미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정통 트로트 무대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검증받은 비앤유 소속 가수 김소유의 국악 기반 음색이 결합했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던 두 사람이 빚어내는 조화로운 호흡이 올여름 가요계에 신선한 유쾌함을 던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