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5일(목)

"지독하게 잤다" BTS 뷔, 헝클어진 머리로 찍은 민낯에 팬들 '심쿵'

BTS 뷔가 마드리드에서 보낸 일상의 모습을 SNS에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봄나물 컬렉션'이라는 제목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체류 중 찍은 일상 사진들을 연달아 게시했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대비되는 꾸밈없는 일상이 팬들에게 신선한 친밀감을 선사했다.


뷔는 헝클어진 머리 상태로 카메라를 바라본 민낯 셀카를 올리며 "지독하게 잤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뷔 인스타그램


아침 기상 직후 찍은 듯한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 오히려 진솔함을 전달했다. 평소 완벽하게 다듬어진 비주얼만 보던 팬들에게 이 같은 자연스러운 순간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갔다.


재즈 명곡 'Misty'를 피아노로 연주하는 뒷모습도 공개됐다. 뷔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음악에 깊이 빠져든 채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드러난 넓은 어깨선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앞서 해외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피아노 연습을 하며 실력을 끌어올리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뷔는 또한 야간 러닝을 즐기는 모습도 함께 전했다. 헤드폰을 낀 채 마드리드 밤거리를 달리며 셀카를 남겼고, 운동을 끝낸 후에는 헬스장에서 거울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반다나와 마스크를 쓴 차림이었지만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팔 근육은 가리기 어려웠다.


뷔 인스타그램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편하게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밤거리를 거니는 장면도 카메라에 담겼다.


화려한 거리 조명 아래 여유롭게 산책하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컷을 연상시켰다. 뷰는 이외에도 리스닝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며 음악과 함께하는 자신의 일상을 팬들에게 생생히 전했다.


뷔는 현재 스페인에서 진행 중인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을 위해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