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주연 톰 홀랜드가 신작에 대한 전폭적인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오는 7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톰 홀랜드는 해외 매체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나온 어떤 스파이더맨 영화보다도 최고의 버전을 만들었다고 믿는다"라며 강한 확신을 표현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작품은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의 서사를 이어간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 세계 극장가가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던 상황에서도 약 19억 달러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올리며 북미 역대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755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팬데믹 이후 최초로 700만 관객을 넘긴 작품 가운데 하나로 기록됐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꾸준한 흥행 파워를 자랑해왔다.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725만 명을 동원했고, 2019년 선보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80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2021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까지 포함해 시리즈 누적 관객수는 2282만 명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 중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이러한 막강한 저력을 이어받아 또 한 번의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