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4일(수)

"애둘맘 맞아?"...강소라, '딱붙' 화이트 드레스 완벽 소화

배우 강소라가 '글로벌 OTT 어워즈' 사회자로 나선 뒤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수국이 만개한 화단을 배경으로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그는 "글로벌ott시상식 사회 보고 왔어요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라는 야외 정원에서 곧은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과 연한 하늘색을 띤 수국이 배경을 채우며 그가 입은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뤘다. 청량한 분위기의 비주얼로 시상식 현장의 여운을 전한 것이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는 최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2026)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배우 안재현과 함께 무대를 이끌었다. 


세계 각국의 스트리밍 콘텐츠와 플랫폼, 크리에이터를 조명하는 이번 행사에서 강소라는 세련된 화이트 드레스로 레드카펫과 본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다수의 시상식 진행 경험을 활용해 안정감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차분한 말투와 절제된 진행으로 다양한 언어권과 문화권에서 온 참석자들을 배려하며 국제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스트리밍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시상식 특성상 다양한 수상자를 소개하며 행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간 점이 돋보였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는 최근 몇 년간 예능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진행자로서의 역량도 여러 무대에서 검증받으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까' 이후 차기 연기 행보로는 K팝을 소재로 한 영화 출연이 예정돼 있다. 하이브 아메리카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이 신작은 내년 북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강소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쌓아 온 연기력과 예능에서 보여준 친근한 매력을 기반으로 영화, 예능, 행사 진행을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이자 진행자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는 만큼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