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2일(월)

이주영 "한 달째 천장 누수에 집 나가지도 못해... 소송로그 많.관.부"

배우 이주영이 한 달째 계속되는 주거지 누수 문제로 고통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이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집안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심각한 상황을 공개했다.


그는 "한 달째 집이 이 상태인데 안 고쳐지는 게 말이 되나.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장 틈새로 물이 흘러내려 바닥까지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주영 인스타그램


주거 공간은 누수 피해를 막기 위한 임시 조치로 가득했다. 바닥에는 떨어지는 물을 받기 위한 통이 놓여 있었고, 소파를 비롯한 가구들은 비닐로 덮여 있었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이런 불편한 환경에서 생활해야 했던 셈이다.


이주영은 "누수로그 가야하나"라며 현재 상황을 예능 프로그램에 빗대 표현했다. 이어 "이 경험으로 나중에 시나리오를 쓰든 뭘 하든 역작이 나올 것 같아서 정신승리 중이다. 소송로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이며 씁쓸한 유머를 보였다.


이주영은 2012년 영화 '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꿈의 제인', '메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영화 '브로커', '야구소녀'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태원 클라쓰', '단죄'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에서 목소리 연기로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