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실신과 심정지 소식을 전하며 다급했던 당시 상황을 공유했다.
지난 19일 김준희는 개인 SNS를 통해 "집에 온 엄마가 반가워 우다다하다가 갑자기 뒤로 그대로 넘어가서 실신. 심정지 상태에서 오줌까지 지리고. 남편이 CPR로 모카 살렸어요. 심장이 B2 진입인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조언 부탁해요"라며 반려견 모카의 상태를 알리고 주위에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김준희는 심정지라는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 남편의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덕분에 큰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모카 들쳐 안고 정신 없이 병원에 갔다가 울고 불고 너무 무서웠어요"라고 고백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정상 바이탈 체크하고 산소방에 좀 있다가 집에 왔는데 너무 가엽고 미안하고 막 다 그러네요. 병원에서 산소방 구매하라고 하는데. 어떤 걸 구매해야 할까요?"라며 반려견의 사후 관리를 위한 조언을 구했다.
한편 지난 2020년 5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김준희는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100억 원대 연매출을 자랑하는 성공한 사업가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쇼핑몰을 폐업한 뒤 SNS와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근황을 공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