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0일(토)

퇴근길 1시간 반 혼잡 빚어져... 강남 역삼역 '5중 추돌사고'로 11명 경상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다쳤고 한때 퇴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지난 1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3분쯤 강남구 역삼역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주행 중이던 버스를 들이받았고, 이 여파로 주변에 있던 차량들이 연이어 충돌했다.


순식간에 5중 추돌사고로 번진 이번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11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명이 병원에 이송됐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


사고 직후 현장에는 소방 차량 11대, 39명이 출동해 긴급 구조 및 수습 작업을 벌였다.


사고 여파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일대는 한때 퇴근길 정체가 극심하게 빚어지며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의 빠른 대처로 1시간 30분 만인 오후 6시 15분에 사고 처리 작업이 완료됐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들의 음주운전이나 약물운전 정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