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8일(목)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 '반지의 제왕' 합류... '골룸 사냥'서 활 든 전사로 변신

할리우드 톱스타 아냐 테일러 조이가 '반지의 제왕' 신작에 캐스팅됐다.


워너브라더스는 16일(한국시간) '반지의 제왕' 공식 SNS를 통해 아냐 테일러 조이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워너브라더스 측은 "아냐 테일러 조이, 사냥에 합류한 걸 환영한다"며 "'반지의 제왕: 골룸 사냥'은 2027년 12월 1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워너브라더스


워너브라더스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망토를 두르고 활을 든 여성이 협곡 사이에 서 있는 장면이 담겼다. 아냐 테일러 조이가 맡은 캐릭터의 이름은 '세렌'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지의 제왕: 골룸 사냥'은 2001년 개봉한 '반지 원정대'를 시작으로 2003년 '왕의 귀환'으로 완결된 3부작 이후 24년 만에 선보이는 실사영화다. 이안 맥켈런(간달프), 일라이저 우드(프로도), 리 페이스(스란두일) 등 기존 시리즈의 주요 배우들이 모두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야 테일러 조이 / GettyimagesKorea


앤디 서키스는 골룸 역을 다시 맡는 동시에 연출까지 겸한다. 앤디 서키스는 이전에 '달링' '모글리: 정글의 전설'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등을 감독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