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8일(목)

"두 아이 육아 현실" 윤진이, 셋째 계획 물음에 단호한 답변

배우 윤진이가 두 딸을 키우는 육아 현실과 셋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육아 Q&A 예민한 아이, 우는 아이, 엄마 때리는 아이 다루는 법부터 셋째 계획(?)까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윤진이가 남편과 함께 시청자들의 육아 관련 질문에 답하는 장면이 담겼다.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두 딸의 엄마가 된 윤진이는 육아의 현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튜브 '진짜 윤진이'


그는 "두 명을 낳았기 때문에 궁금해하시는 게 하나 키울 때랑 둘 키울 때 얼마나 다른가인데, 한 명 키울 때는 베리 이지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우리 하나 키울 때도 힘들다고 했잖아"라고 반박하자, 윤진이는 "사람이 한 명을 키우다가 두 명으로 넘어가면 한 명 키울 때가 좋았구나 생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윤진이는 현재 육아 생활에 대해 "하루가 진짜 지루하지 않고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남편이 "셋째는 안 낳으실 겁니까?"라고 묻자 그는 "셋째요? 절대 안 낳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다만 윤진이는 "그런데 약간 그런 건 있다. 50살에 낳아보고 싶긴 하다. 왜냐하면 50이 되면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애들을 키워놓고 보니 이랬다가 있을 거 아니냐"며 멀지 않은 미래의 가능성은 열어뒀다. 


유튜브 '진짜 윤진이'


그는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 보고 싶긴 한데 지금으로서는 절대 없다"고 덧붙였다.


남편은 첫째 딸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는 "아까 밖에 나오려고 하는데 제이가가 할머니랑 아이스크림 사러 간다는 거다. 강아지처럼 와서 부비더라. 내 아이스크림도 사 온다더니 안 사왔다"고 말했다. 


윤진이는 "오빠랑 둘이 엄청 사랑한다. 제가 여자친구를 낳아줬다"며 남편과 딸의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YouTube '진짜 윤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