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8일(목)

장난감의 '환생'을 돕다... 깨끗한나라가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버려지는 장난감을 재활용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7일 깨끗한나라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폐장난감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두 기관이 맺은 협력 체계의 첫 공동 프로그램으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깨끗한나라 임직원 참여 새활용 봉사활동 / 사진 제공 = 깨끗한나라


이번 활동에는 깨끗한나라 임직원 20여 명과 서울청년기획봉사단 '프로젝트 환생' 팀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버려진 장난감을 직접 분해하고,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자원을 선별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단순히 환경 보호를 외치는 것을 넘어, 임직원이 직접 손을 움직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분리 및 선별된 플라스틱은 새활용 전문 사회적기업인 '코끼리공장'으로 보내져 우산, 돗자리, 보냉백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특히 '프로젝트 환생' 팀은 이번 활동 과정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환경 인식 개선과 실천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임직원 참여 새활용 봉사활동 / 사진 제공 =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자원순환 봉사활동을 연 1회 이상 정례화하고, 이를 ESG 성과 관리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행복얼라이언스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해 환경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며 환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순환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