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아시아 무대로 영역을 넓힌다.
스프링 컴퍼니에 따르면 지창욱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4회 다낭 아시아 영화제(DANAFF IV)에 공식 초청됐다. 주연을 맡은 영화 ‘군체’가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유일의 국제 영화제 참석 소식까지 전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베트남을 대표하는 다낭 아시아 영화제는 아시아 영화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조명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아시아에서 세계로 향하는 다리'라는 슬로건 아래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올해 영화제는 약 102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전 세계 영화인 1000여 명이 집결한다.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지창욱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자격으로 이번 축제에 동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그의 참석은 영화제가 지향하는 문화 교류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보라는 평을 받는다.
한국 콘텐츠를 향한 현지의 관심도 뜨겁다. 총 21편이 엄선된 '아시아 영화 파노라마' 부문에 한국 영화 3편이 이름을 올려 현지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스타 지창욱의 가세로 한국 영화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영화 ‘군체’의 성공으로 티켓 파워를 입증한 지창욱은 향후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과 JTBC 새 드라마 ‘인간 구미호’를 통해 공백 없는 다작 행보를 이어가며 아시아 전역의 팬심을 뒤흔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