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멤버 리즈가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한 야경 사진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리즈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드니의 밤"이라는 간결한 문구와 함께 호주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즈는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하버 브릿지를 배경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리즈의 패션 센스와 깊어진 분위기였다. 리즈는 블랙 컬러의 이너웨어에 루즈핏 가죽 재킷을 매치해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 머리에 올려놓은 선글라스는 도시적인 감각을 한층 부각시켰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갈색 긴 머리 사이로 보이는 옆모습은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자아내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이어 정면을 바라보는 강렬한 시선과 도도한 표정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즈는 시드니의 밤 풍경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13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아이브는 시드니 공연에 이어 16일 멜버른, 20일 오클랜드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