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가 결혼 의향을 밝혀 절친 김숙을 놀라게 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월드컵 보려고 퇴사? 이강인 선수 보려고 프랑스로 취업? 찐찐 축덕들도 두 손 두 발 다 든 천하제일 축덕 자랑대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송은이와 김숙은 이날 2026년 월드컵 개막을 기념해 축구 전문가 게스트 알베르토와 피터를 초대하고 '천하제일 축덕 자랑대회'를 진행했다.
다양한 축구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대화 주제는 자연스럽게 연애와 결혼관으로 이어졌다.
김숙은 송은이에게 "만약 언니가 결혼한다고 가정하자. 언니는 아직 결혼에 대해서 열려 있지 않은 상태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송은이는 "당연히 열려 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김숙은 "나는 언니가 아예 비혼주의자인 줄 알았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송은이는 "결혼에 대해 항상 열려 있다"라며 다시 한번 결혼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숙은 '축덕 자랑대회' 취지에 맞춰 송은이에게 "만약 남자친구가 새벽 경기와 월드컵 원정경기까지 챙겨 보는 엄청난 '축구 덕후'라면 어떨 거 같냐"라는 질문을 이어갔다.
송은이는 "너무 좋다. 그런 건 전혀 상관없다"라며 쿨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남자친구가 주말마다 축구를 보러 먼 지방으로 내려가도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1973년생으로 현재 미혼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