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화)

송혜교 "엄마 왔는데 왜 짜증"... 반려견 루비의 예상 밖 표정

배우 송혜교가 남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반려견 루비를 만난 순간이 화제다.


지난 14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모자 뒤에 몸을 숨기고 고개만 내민 반려견 루비가 등장했다. 하얀 털을 가진 루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모자를 끌어안고 있었고, 입을 꾹 다문 모습이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는 사진 속 루비의 모습에 "엄마 왔는데... 왜 짜증이 났어..."라는 글을 덧붙였다. 엄마의 귀가를 반기는 대신 심드렁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보이는 루비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 장의 사진이었지만 루비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마치 삐진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표정 덕분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됐다.


송혜교는 최근 남프랑스에서 보낸 일상을 꾸준히 SNS에 올려왔다. 골목길 산책 모습, 크루즈 갑판에 선 장면,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여행 중 다양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이번에는 여행지가 아닌 귀가 후 집에서의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어서 올린 흑백 사진에는 남프랑스 골목에서 촬영 중인 장면이 담겼다. 송혜교는 사진작가를 향해 "sangsanghun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감사를 표했다. 별도의 설명 없이도 여행 중 찍힌 순간들이 사진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동안 송혜교는 남프랑스의 골목길과 크루즈 풍경 등을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공유해왔다. 하지만 이번 게시물에서는 여행 사진보다 모자 뒤에 숨어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루비가 더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