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화)

"전쟁 끝나면 무언가 짓겠지" 미자, 건설 주식 샀다가 계좌 녹아내린 사연

개그우먼 미자가 건설 주식에 투자했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주식으로 돈벌면 소고기 쏜다던 미자의 눈물 젖은 라면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자는 남편 김태현, 동생 장영과 라면을 먹으며 최근 주식에 재도전한 일화를 털어놨다.


유튜브 '미자네 주막'


남편 김태현은 "지금 이 불장에 건설 쪽 주식에 들어갔다"며 미자가 또다시 수천만 원의 손실을 입은 사실을 폭로했다. 미자는 "현재 마이너스 20%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라며 씁쓸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건설 주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미자는 나름의 확고한 투자 철학을 밝혔다. 동생 장영이 "건설 쪽 주식을 왜 들어갔냐"고 다그치자 미자는 "전쟁이 끝나면 상식적으로 제일 먼저 오를 게 무엇이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일단 다 폐허가 됐으니 다시 무언가를 지어야 할 것 아니냐"며 나름의 재건 테마주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본 남편 김태현은 "내가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도 하더라. 결단력이 있는 친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장영 역시 "카리스마 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유튜브 '미자네 주막'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주식 투자 일상 등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YouTube '미자네 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