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화)

'79년생 마흔여덟' 유민상, 올해 장가가나... 무속인들이 점찍은 배우자 직업에 '깜짝'

올해 나이 마흔여덟을 맞은 개그맨 유민상이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운과 함께 최근 실패로 끝난 미지의 연애사를 털어놓는다.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24회에는 '원수'라는 주제 아래 유민상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녹화 현장에서 MC 이국주는 유민상을 향해 "장가 물어볼 거지?"라고 정곡을 찔렀고, 유민상은 "당연히 물어봐야지"라며 "79년생, 올해 마흔여덟이다. 장가갈 수 있을까?"라고 조바심 섞인 속내를 드러냈다.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유민상의 관상과 사주를 살핀 무속인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결혼은 한다. 올해도 인연법이 들어온다"는 긍정적인 점사를 내놓았다. 다만 무속인은 유민상의 연애 스타일을 지적하며 "낯가림이 굉장히 심하다. 좋아하는 사람을 못 쳐다본다. 확실하게 가서 확 잡아 와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까 여자가 떠나는 거다"라고 날카롭게 분석했고, 이에 유민상은 "맞다!"를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또 다른 무속인 역시 "올해, 내년 안에 결혼하는 게 보인다"고 의견을 보탰다.


유민상이 "그런가?"라며 함박웃음을 짓자 이국주는 "지금은 없나?"라며 현재 연애 상태를 추궁했다. 이에 유민상은 "여기서 처음 말하는 건데... 조금(?) 있다가 잘 안됐다!"고 자폭하며 최근에 있었던 깜짝 로맨스를 자진 고백했다.


미래 배우자의 구체적인 직업군에 대한 예언도 나왔다. 한 무속인이 유민상의 배우자 사주를 보며 "직업이 아나운서, 리포터 계열이다"라고 짚어내자 이국주는 놓치지 않고 "잘 안됐던 그분 직업이 뭐였나?"라고 유민상을 압박했다.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유민상은 당황하면서도 "비슷하다. 진짜 아나운서, 리포터 쪽이었다. 이런 걸 맞히는 게 신기하다니까"라고 털어놓으며 무속인들의 영험함에 혀를 내둘렀다.


무속인은 유민상에게 "배우자라고 생각하면 기가 강한 사람이 좋다. 너무 얌전해도 답답함을 느낄 거다. 그걸 좀 조절해라. 결혼은 분명히 한다"고 당부했고 유민상은 "다행이다. 그래도 결혼은 한다니"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유민상의 솔직한 연애 비화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