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엔알지) 출신 고(故) 김환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26년이 됐다.
지난 14일 멤버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NRG 활동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6월 15일, 오늘은 NRG의 영원한 막내, 김환성을 기억하는 날"이라고 글을 올렸다.
고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15일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요절한 동료를 향한 추모 열기는 국경을 넘어 여전히 뜨겁다. 노유민은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환성을 기억해 주시고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주말에도 많이 찾아와주시는 한,중,일 모든 천재일우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무대 위 화려했던 기억과 슬픔을 동시에 간직한 노유민은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소중한 시간, 그리고 영원히 잊지 않을 우리의 친구, 오늘 하루만큼은 환성을 떠올리며 제가 가지고 있는 오래된 사진을 업로드 해본다"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막내를 먼저 떠나보낸 이후 NRG는 4인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