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소셜 계정을 통해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큰딸 태리에게 청소 교육을 시키는 엄격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쓰럽네. 내가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자기 몸집만 한 청소기를 양손으로 든 채 방 안을 청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바닥 여기저기에 물건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상태였지만 태리는 한눈팔지 않고 구석구석 청소기를 돌리는 데 집중했다.
이지혜는 묵묵히 집안일을 돕는 딸의 모습에 애틋함을 표현하면서도 "스스로 치우고 정리하는 법 교육 중"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아이의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마음을 굳게 먹었음을 강조했다.
큰딸의 기특한 노동 뒤에는 현실 자매의 유쾌한 반전이 숨어 있었다.
이지혜는 곧바로 "그 와중에 둘째의 스웨그"라며 거실 복도 한가운데 편하게 누워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둘째 딸 엘리의 근황을 공유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와 엘리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