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4일(일)

일요일인 오늘(20일), 전국 흐리고 곳곳에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14일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제주도는 흐린 하늘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 시간대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 북부, 경상 서부 내륙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남부 내륙에서는 늦은 밤 시간까지 비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제주도 역시 오후부터 밤 시간대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뉴스1


기상청은 예상 강수량을 발표했다. 서울·인천·경기 지역과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북부·전북 지역은 5∼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강원내륙과 충북, 경북 서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은 5∼3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으며,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1도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오전 5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의 기온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21.0도, 인천 21.7도, 수원 19.5도를 나타냈다.


춘천은 15.6도로 가장 낮았고, 강릉 20.9도, 청주 22.1도, 대전 20.6도를 기록했다. 전주 21.2도, 광주 21.1도, 제주 22.1도였으며, 대구 19.1도, 부산 19.9도, 울산 17.8도, 창원 18.3도 등으로 나타났다.


해상 기상 상황도 비교적 양호할 전망이다.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 높이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모두 0.5∼1.5m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