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에게 보낸 특별한 응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리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며 대한민국과 체코의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강인은 이날 체코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한국의 2-1 역전승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리사의 응원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월드클래스 서포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마움을 표현했다.
리사와 이강인의 인연은 지난해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리사는 이강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 딸 박상효 씨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 경기를 직접 관람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리사는 13일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거쳐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