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4일(일)

"오정세에게 빚 없음" 류승룡, '니가 좋아' 패러디로 '와일드씽' 지원 사격

배우 류승룡이 최근 화제가 된 '니가 좋아' 챌린지와 관련해 팬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며 유머러스한 해명에 나섰다.


지난 11일 류승룡은 자신의 SNS에 "1. 오정세에게 빚 없음, 2. 영화에 투자 안 함, 3. 술·담배 안 함, 4. 포수 버전 고민 중"이라는 위트 넘치는 글을 올렸다. 이는 그가 보여준 열정적인 챌린지 참여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제기된 각종 추측들에 대한 재미있는 답변이었다.


지난달 27일 류승룡이 첫 선을 보인 '니가 좋아' 챌린지는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와일드 씽'에서 오정세가 연기한 최성곤 캐릭터의 노래를 류승룡이 단발 가발을 착용한 채 완벽하게 재현해 열창했고, 이 영상은 강력한 중독성으로 SNS 전반을 강타했다.


류승룡은 같은 날 더욱 발전된 형태의 '니가 좋아' 챌린지 버전을 추가로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지속시켰다. 이에 대해 배우 김혜수는 "ㅋㅋㅋㅋㅋ"라는 댓글로 폭소를 터뜨렸고, 박하선은 "진짜 좋아요"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현했다.


류승룡 인스타그램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도대체 얼마나 좋은 거냐", "이렇게까지 진심인 이유가 뭐냐", "중독성이 미쳤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며 열띤 호응을 보이고 있다. 류승룡의 배우 본분을 잊을 정도로 몰입한 챌린지 참여는 영화 '와일드 씽'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크게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된 혼성 그룹 '트라이앵글'의 20년 만의 재기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을 연출한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 탄탄한 캐스팅으로 완성도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