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4일(일)

함소원, 18살 연하 전남편에 분노 "딸, 아빠 만나고 10kg 쪄 소아비만 돼"

방송인 함소원이 18살 연하의 중국인 전남편 진화와의 이혼 이후에도 관계를 끊지 못하고 집까지 들여야만 했던 진짜 속마음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딸 혜정이가 전남편을 만난 뒤 급격한 체중 증가로 비만 판정을 받은 충격적인 근황과 과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양가 어머니들의 갈등 비화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유튜브 'SBS Plus 스플스'


오는 13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4회에서는 '터지기 3초 전, 갈등 폭탄'을 주제로 사연자 함소원의 가슴속 응어리진 이야기가 방송된다.


함소원은 최근 녹화에서 "혜정이가 학교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비만 판정을 받았다"라며 "진화를 만나고 약 1년 만에 9~10kg 쪘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딸을 향한 깊은 걱정과 답답함은 이내 전남편 진화를 향한 분노와 서운함으로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특히 함소원은 지난 2018년 결혼 후 2022년 이혼에 이르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전남편과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고, 심지어 자신의 주거 공간에 들이기까지 하는 복잡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미 법적으로 각자의 길을 걷고 있음에도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에 진행자인 이호선과 김지민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혼한 이후 딸 혜정 양의 양육을 위해 동거와 분리를 반복해 온 함소원이 싱글맘으로서 진화를 곁에 둘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유튜브 'SBS Plus 스플스'


과거 고부 갈등과 친정엄마 사이에서 벌어졌던 일촉즉발의 순간도 드러난다. 함소원은 "시어머니께서 한국에 오셔서 2년 정도 사신 적이 있다"라며 "우리 어머니도 세고, 시어머니도 좀 센 편이라 갈등 상황이 있었다"라고 당시의 생생한 상황을 전했다.


중간에 낀 진화를 언급하며 "얘(함소원)가 왜 이러나...이런 분위기였지만 그 방법밖에 없더라"라며 양가 어머니들의 드센 기싸움을 종결 지었던 자신만의 필살 중재 방법을 공개해 결혼 베테랑 이호선과 새댁 김지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제작진은 "함소원이 이혼 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진화와의 관계와 딸 혜정이를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까지 가감 없이 꺼내놓는다"라며 "함소원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그에 대한 이호선의 사이다 솔루션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 결혼해 딸을 출산한 후 2022년 이혼한 함소원은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으나 양가의 반대로 좌절된 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