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화)

"언니 사는 게 너무 안타까워" 선우용여가 절친 전원주 보며 눈물 펑펑 흘린 사연

배우 선우용여가 절친 전원주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 업로드된 '선우용여에게 5성급 호텔 뷔페 대접한 전원주' 영상에서 두 배우는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하며 깊은 대화를 나눴다.


전원주는 이날 "내가 돈을 벌벌 떨면서 안 썼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이제 쓰다 가야겠다. 전원주가 이런 면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선우용여에게 호텔 뷔페를 대접했다.


유튜브 '전원주인공'


하지만 전원주는 막상 호텔 뷔페에 도착하자 "돈이 들어가면 밥맛이 없다"며 제대로 식사를 즐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선우용여는 전원주의 모습을 보며 "언니 지금 얼굴이 쭈구렁방탱이가 됐다. 주름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보니까 활력이 없다. 밥 먹으면서도 '이 비싼 걸 어떻게 먹어?'이 생각만 하느라 안 들어가는 거다. 그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선우용여는 "내 돈 가지고 운동하고 뷔페 아침에 가서 맛있게 먹고 '6만 원? 아무것도 아니야. 난 먹어' 이렇게 간단히 살아라. 자식한테 의존하지 말고 언니가 돈 주고 싶은 건 돈 주고 끝내라"라고 조언했다.


유튜브 '전원주인공'


이어 선우용여는 눈물을 보이며 "언니 사는 게 너무 안타까워. 자기가 돈 벌고 왜 자기를 위해 못 쓰냐. 이제는 언니를 사랑해야 한다"고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넸다.


전원주는 선우용여의 말을 듣고 "요즘 와서는 억울하다. 돈 벌려고만 발발거렸지 쓰는 재미를 못 보고 지나고 나니까 드러누워있으면 억울하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았나' 이런 생각이다. 네 말이 맞다. 바보처럼 살면 안 되겠다"고 답하며 변화를 다짐했다.


YouTube '전원주_전원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