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0일(수)

황정음, 집에서 바퀴벌레 200마리 잡고 사는 근황... "지하실에 쥐도 있다"

배우 황정음이 유튜브 촬영 중 바퀴벌레가 나타나자 당황하지 않고 직접 퇴치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챗 GPT한테 팩폭(?)당한 날' 영상에서 황정음은 촬영 도중 바퀴벌레가 등장하자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바퀴벌레 퇴치제를 가져와 여러 차례 분사한 후 바퀴벌레가 죽자 물티슈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유튜브 '황정음'



황정음은 최근 새 집으로 이사했다며 "청소하다가 200마리 나왔다니까. 바퀴벌레 진짜 싫어하는데 한 200마리 잡았다. 바퀴벌레 상대 안하는데 사람이 없으니까 내가 해야죠"라고 담담하게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직도 나오고 바퀴벌레 약도 쳐놨다. 단독주택은 다 그렇다고 하는데 모기, 파리 다 너무 많다. 지하실에 쥐도 있다. 나도 봤다. 난 원래 소리를 안 지르는데 '악' 이랬다"고 털어놓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횡령 논란이 불거진 후 1년 만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동을 재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영상에서 그는 챗GPT와 함께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황정음'


인생 그래프를 그린 소감을 묻는 질문에 황정음은 "평온하게 산다는 게 너무 소중한 것이다. 사람들이 그걸 모른다"고 진솔한 답변을 내놨다.


황정음은 챗GPT에 "지금 황정음 유튜브 어떨거 같냐"고 질문했다. 챗GPT는 채널 성공을 위한 세 가지 조건으로 해명 채널이 되지 않을 것, 화려하지 않을 것, 황정음 특유의 웃픈 캐릭터를 살릴 것을 제시했다.


이에 황정음은 "챗GPT 최고인 것 같다"고 감탄하며 "내 채널이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지 않나. 내가 해드릴 수 있는 건 변호사 친구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진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나한테 뭔가 물어보고 싶거나 답답한 일들이 있으신 분들은 DM이나 메일을 주시면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상담도 해주면 너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YouTube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