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0일(수)

코르티스, 북미까지 사로잡았다... 첫 투어 공연 '전석 매진'에 추가 회차 오픈

5인조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1년 만에 북미 대륙을 집어삼켰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첫 단독 투어 ‘2026 CORTIS TOUR IN NORTH AMERICA’는 멤버십 선예매가 시작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8월 4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6일 미국 뉴욕, 8일 애틀랜타, 11일 어빙, 13일 로스앤젤레스, 15일 샌프란시스코까지 총 6개 도시의 티켓이 눈 깜짝할 사이에 동났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하이브 측은 8월 16일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긴급 추가하며 코르티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빅히트 뮤직


이번 북미 투어 매진 흥행은 이미 예견된 결과다. 코르티스는 최근 발표한 미니 2집 ‘GREENGREEN’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탈신인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타이틀곡 ‘REDRED’는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에서 48일 연속 장기 체류 중이다. 


특히 지난 5월 31일 기준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233만 명을 돌파했고, 이 가운데 미국 리스너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3위로 진입한 뒤 4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대세 입지를 굳혔다.


샌프란시스코 공연이 추가되면서 코르티스는 총 9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번 대규모 투어의 서막은 7월 18~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어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서울 화정체육관 공연이 8월 22~23일에 개최되며,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일본 공연은 9월 4~6일 가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 펼쳐진다. 


빅히트 뮤직


가장 먼저 예매를 시작한 북미 투어가 전석 매진 신화를 쓰면서, 추후 진행될 인천과 서울, 일본 공연의 티켓팅 역시 역대급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