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0일(수)

'우주소녀' 다영 "12kg 감량하니 춤도 노래도 편해"

우주소녀 다영이 솔로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체력 관리에 나서며 1년간 12kg 감량에 성공한 과정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준형, 조나단, 정일영, 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와썹! 마이웨이' 특집으로 진행된다.


다영은 이번 방송에서 우주소녀 데뷔 10년 차에 발표한 솔로곡 'BODY'가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을 얻은 소감을 밝힌다.


MBC '라디오스타'


그는 첫 솔로 앨범의 성공으로 음악 방송 1위 획득은 물론 워터밤 출연 제의까지 받게 된 경험담을 들려준다. 기존 '인간 비타민' 캐릭터에서 벗어나 성숙한 매력으로 차세대 서머퀸 반열에 오른 변화상을 보여준다.


솔로곡 'BODY' 제작 과정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행보도 화제다. 다영은 솔로 활동의 어려움을 겪으며 혼자서 준비에 매진했고, 소속사 몰래 LA행을 결정했다고 털어놓는다. 현지 유명 작곡가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노력 끝에 'BODY'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체력 관리를 목적으로 한 12kg 감량 스토리도 주목받는다. 다영은 무대에서 더 오랜 시간 활동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을 유지하기 위해 몸무게 조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월 1kg씩 건강한 방식으로 감량을 진행했다고 설명한다. 체중 감량 후 춤 동작이 더욱 가벼워지고 노래할 때도 한결 수월해졌다는 후기로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


MBC '라디오스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영어 학습 방법도 웃음을 자아낸다. 다영은 해외 활동을 염두에 두고 생활 환경을 영어로 전환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터뷰 영상을 교재로 활용해 영어 실력을 늘렸다고 밝힌다. 새벽 5시부터 시작하는 영어 공부 루틴과 함께 이 과정에서 생긴 '미국병' 에피소드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벌어진 특별한 만남도 공개된다. 다영은 LA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댄서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다고 설명한다.


오디션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 한 참가자가 최종 합격했고, 이후 크레딧 작업 과정에서 그 참가자가 샤일로 졸리임을 알게 됐다고 전한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과의 예상치 못한 협업 소식이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은 오늘(10일) 밤 10시 30분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