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0일(수)

"1년에 360일 싸운다"... '이숙캠' 가려다 '동상이몽' 출연하게 된 개그맨 커플

개그맨 조훈과 아내 윤혜정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은 현실적인 갈등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조훈-윤혜정 부부가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개그맨 곽범과 이선민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숏폼 콘텐츠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결혼 준비 기간 동안 예상보다 많은 갈등을 겪었다고 밝혔다. 


조훈은 "처음부터 성격이 잘 안 맞는다고 느꼈는데, 결혼 준비를 진행하면서 싸움이 더 잦아졌다"고 고백했다.


윤혜정은 더욱 구체적으로 "숨 쉴 때마다 다툰다"며 "1년 중 360일은 싸우는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같은 발언에 곽범도 "정말로 자주 싸우는 게 맞다"며 맞장구를 쳤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선민은 "1년 360일 싸운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라며 "실제로 신혼여행을 한 번 취소했다가 다시 예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폭로해 두 사람의 치열한(?) 결혼 준비 과정을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