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9일(화)

"내가 분명 하지 말랬지"... 홍석천이 해외 동성애 마약 파티에 날린 '분노의 일침'

해외에서 벌어진 집단 마약 파티로 대규모 체포와 사망자까지 발생한 가운데, 성소수자 인권 증진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지난 5일 홍석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외 한인 매체 보도를 캡처해 게시했다. 홍석천이 올린 사진에는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집단 마약 파티가 벌어져 1명이 사망하고 51명이 체포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석천 / 뉴스1


홍석천은 최근 해외에서 불거진 동성애 마약 파티 소식을 전하며 해당 사진과 함께 "내가 분명히 하지 말라고 했다", "얘들아 정신 차려", "마약 절대 노노(No)!! 안전하게 놀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당부했다.


이전부터 꾸준히 마약 문제에 관심을 보여 온 홍석천은 대중을 향해 끊임없이 불법 약물의 위험성을 알려왔다. 


지난 2025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노 드러그(No drug)"라는 문구를 남기는 등 대중을 향해 꾸준히 마약 근절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


KBS 1TV '인생이 영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한 마약 근절 캠페인 영상에 직접 참여했던 2024년 11월 행보도 재조명됐다.


영상 속 홍석천은 "마약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해친다. 내 친구들과 내 가족들까지 모두 해친다"며 "시작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시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한 홍석천은 현재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