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9일(화)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컬래버... 신곡 '아이코닉 바이 미스틱' 티저 공개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걸그룹들의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가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아이코닉 바이 미스틱'(ICONIC BY MISTAK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세 그룹의 독특한 비주얼 컨셉트와 실험적 연출이 결합된 이번 티저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 번에 끌어모았다.


유튜브 'HYBE LABELS'


티저 영상은 르세라핌이 차량에 탑승해 거침없이 달리는 역동적인 장면으로 시작된다. 캣츠아이가 던진 치아 모양 펜던트가 콘센트와 충돌하며 발생한 스파크로 옥수수가 팝콘으로 변화하는 창의적인 연출이 뒤따른다. 아일릿은 경비원들의 엄중한 감시를 뚫고 소란스럽게 탈출하며 영상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의도적 과장과 기묘한 미장센을 통해 독창적인 미학을 구현했다. 르세라핌은 묘비에 앉아 노래하거나 파손된 조각상에 키스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아일릿은 천진한 웃음을 띤 채 기이한 치과 치료를 받는다.


캣츠아이는 강풍 속에서 비명을 지르다가도 'ICONIC' 문구가 새겨진 치아 교정기를 보이며 미소를 짓는다. 예측 불가능한 혼돈 속에서도 세 팀은 고유한 당당함과 장난스러운 매력으로 화면을 압도했다.


유튜브 'HYBE LABELS'


음향적 중독성 역시 강력하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아이코닉 바이 미스틱' 일부 음원은 사이렌을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청각을 자극한다.


이후 전개되는 묵직하고 강렬한 비트와 독특한 사운드 요소들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완성곡에 대한 기대치를 상승시켰다. 공동 제작사인 빌리프랩, 쏘스뮤직, 하이브-게펜레코드는 이번 신곡의 장르를 얼터너티브 팝으로 규정했다.


각각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음악적 정체성과 경력을 쌓아온 세 팀의 결합은 올여름 글로벌 음악 시장을 뒤흔들 대규모 프로젝트로 평가받는다.


유튜브 'HYBE LABELS'


제작진은 앞서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으며, 이들이 결합해 발산할 시너지와 강력한 걸파워에 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의 '아이코닉 바이 미스틱' 뮤직비디오 완전판은 11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합동 무대를 최초로 披露할 예정이며, 공식 음원은 12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유튜브 'HYBE LABELS'


쏘스뮤직 소속 르세라핌은 2022년 5월 데뷔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1' 타이틀곡 '붐팔라'로 활동을 전개했다.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은 2024년 3월 데뷔했으며,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의 타이틀 곡 '잇츠 미'로 중독성을 선사했다.


하이브·게펜코리아 소속 캣츠아이는 2024년 8월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됐다. 최근 '핑키 업'으로 활동했으며, 지난달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을 수상했다.


유튜브 'HYBE LAB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