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인 '윌벤져스' 형제가 아침부터 나란히 독서에 집중하는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씨가 운영하는 첫째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매일 아침 이런 모습 보여주라. 이제 학교에 올라가자!"라는 다정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소파에 다정하게 누워 각자 책 삼매경에 빠진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첫째 윌리엄의 폭풍 성장이다. 소파를 꽉 채울 정도로 길어진 다리 길이가 상체 비율을 압도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침 일찍부터 독서 습관을 실천하는 형제의 기특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2016년 첫째 윌리엄, 2017년 둘째 벤틀리를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윌벤져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앞서 샘 해밍턴은 방송을 통해 두 아들의 출연료를 모아 24억 원 상당의 단독 주택을 마련했다는 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