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8일(월)

방탄 RM, 슬리피 결혼식에 '1000만원' 통 크게 쏜 미담의 전말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이 과거 인연을 잊지 않고 동료 가수 슬리피의 결혼식에 거액의 축의금을 전달한 훈훈한 일화가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팅팅팅팅'에 공개된 '빈손으로 하는 역대급 가성비 프로포즈'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출연진들은 결혼식 축의금과 인간관계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슬리피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유튜브 '팅팅팅팅'


이 자리에서 래퍼 딘딘은 "남준이가 (슬)리피 형 결혼식 때 축의금을 1000만원 보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딘딘에 따르면 RM은 슬리피가 과거 연습생 시절 오디션을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준 인연을 소중히 간직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슬리피의 결혼 소식을 들은 RM은 직접 SNS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 계좌번호를 물어본 뒤 무려 1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송금했다.


유튜브 '팅팅팅팅'


RM은 데뷔 전부터 슬리피가 활동하던 힙합 크루와 교류하며 음악적 인연을 맺어왔다. 슬리피 역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RM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응원해 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들의 미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혜를 잊지 않았네", "1000만원도 놀랍지만 직접 계좌번호를 물어봤다는 게 더 감동", "역시 의리 있다", "슬리피도 뿌듯했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2년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슬리피는 현재 두 딸의 아빠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친 RM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합류해 오는 12~13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콘서트 무대를 준비하는 데 한창이다.


YouTube '팅팅팅팅'